원래 이런평을 잘 안남기는데 ..
바질을 노지에서 키우면 나중에 무럭무럭 커서 나무 처럼 되는데
꼴랑 구천원치 샀는데도 그 나무 하나를 통째로 훑어서 온거 같아요.
양도 많고 싱싱하고 향도 좋고 간만에 택배 받고 감탄했네요.
바로 씻어서 건조기에 물기 말려서 바질 페스토 했는데 맛이 죽입니다. 판매자님 감사합니다. 번창하세요.
바질을 왜 심어서 그 난리를 치는지 모르겠어요 . 어차피 겨울 되면 죽는데.. 그냥 이렇게 양도 많고 질 좋은 바질 사서 드세요